농수산물유통공사와 한국벤처농업대학이 우수 지역사업자와 상품을 발굴하며 CJ오쇼핑은 판매와 마케팅을 맡는다.
농산물 거래 외에 11개 농장주가 생산 과정을 전하는 블로그 ‘농장 24시’, 상품재배 지역의 이장이 마을 상품을 홍보하는 ‘우리동네 이장님 확성기’ 등 생산자와 소비자가 대화하는 공간도 마련됐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산지 직거래로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식품을 제공한다”며 “앞으로 주말농장 등 체험 상품을 개발하고 제철음식식단을 제공하는 등 건강한 식탁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혜진 기자@hhj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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