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주택 화재로 인한 재산손해에서부터 실화 배상책임, 도난손해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을 종합 보장해주는 ‘롯데 신가정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화재 폭발, 파열 등 물리적으로 인한 손해를 최고 1억2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함은 물론 가입한 목적물이 소방수에 젖는 소방손해도 보상해주고 화재 손해 발생 시 그 손해액의 10% 한도로 잔존물 해체비용, 청소비용 등을 보장한다.

아울러 급배수설비의 우연한 사고로 인해 누수, 방수로 입은 재물 손해를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상해 주며 건물에 부착된 유리로 인한 파손 손해도 보상해 준다.

특히 실화로 인한 배상책임을 기본 담보하며, 특약 추가를 통해 가족 일상생활 중 우연히 타인의 신체, 재물에 입힌 배상책임을 최고 1억원까지 보장해준다.

이와 함께 강도 또는 절도 등 도난으로 인한 가재도구, 보석 또는 귀중품 등의 손해를 보상해 주며 잠금장 치 교체비용도 최고 20만원 내에서 지급한다.

TV,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제품 고장 수리비용 보장은 물론 현금이 인출되는 인터넷뱅킹의 해킹피해 발생시 1000만원 한도 내에서 금전적 손실을 보상해 준다.

김양규 기자/ kyk7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