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2011헤럴드 자본시장大賞에 대신증권
시상식 29일 프라자호텔서


헤럴드경제가 제정한‘ 2011년 헤럴드 자본시장대상’에 대신증권이 선정됐다. 대신증권은 오랜 전통과 탁월한 위험관리, 경영혁신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산관리대상은 미래에셋증권이 분산과 장기투자, 그리고 퇴직연금 서비스 등을 주도한 공로를 평가받아 선정됐다. 투자은행(IB)대상은 삼성생명 기업공개(IPO) 등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한국투자증권이 차지했다. 투자상품대상에는 차별화된 은퇴 설계의 방향을 제시한 대우증권 골든에이지가 뽑혔고, 리서치대상은 지난해 헤럴드경제 실시 펀드매니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우리투자증권이 가져갔다.

e-서비스대상은 모바일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하나대투증권에, 고객만족대상은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정착시킨 삼성증권에 돌아갔다. 특별상은 CMA와 회사채 등 주식 외 새로운 자산관리솔루션 확대를 선도한 동양종금증권에 주어졌다.

2011년 자본시장대상 수상자는 지난 21일 심사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가려졌다. 시상식은 오는 29일(금) 오전 11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다. 홍길용 기자/kyhong@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