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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홈, 사계절 제습기 첫선
리홈이 모든 계절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가정용 제습기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데시칸트 방식을 적용, 습기 제거와 탈취, 공기정화 기능이 가능한 사계절용 제습기다. 데시칸트 방식은 실내공기를 유입하면서 응축기가 냉각되고, 데시칸트 로터(흡습제)가 습기를 흡수해 건조한 실내공기를 배출하는 방식이다.

온풍건조 기능도 갖춰 간편하게 빨래를 말릴 수도 있어 세탁건조공간이 부족한 가정에 적합하다. 겨울철에는 창가의 이슬 맺힘 현상도 방지해 습기로 인한 피해를 줄여준다.

이온을 발생시켜 곰팡이 발생 등을 억제하고 먼지를 제거해 공기정화 기능을 갖췄다. 기존 제품이 10㎏ 수준이었다면 6.3㎏으로 가벼워 손쉽게 설치할 수 있고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해 야간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8만9000원이다.

김상수 기자/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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