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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모두투어, 2011년 청도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아시아나와 청도시 여유국 협찬으로 오는 5월 21일 중국 청도 금산 골프클럽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작년 6월과 10월, 두 차례에 거쳐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렀으며 그 성원에 힘입어 올해로 3차 대회를 주관했다. 5월 19일(3박4일)과 20일(2박3일) 출발하는 ‘중국 청도 여유국장 배 모두투어 아마추어 골프대회 3일/4일’ 상품을 통해 골프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 상품은 84만9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어 저렴하며,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살려 설계된 금산 리조트에서 투숙하며 전동카트를 비롯해 그린피, 캐디피, 캐디팁 등 전 일정 무제한 골프 비용을 전부다 포함한다. 또한 현지 가이드와 기사 팁까지 포함됐으며 전 일정 식사까지 모두 제공돼 더욱 편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골프대회는 지난 대회와 동일하게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 상패와 아시아나 비즈니스 항공권, 고급 드라이버를 상품으로 걸었다. 준우승자에게는 상패와 고급 캐디백, 메달리스트에게는 상패와 고급 드라이버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남녀 롱기스트, 남녀 니어리스트, 최다버디상, 최다 파상, 행운상 등 총 8개 부문에 걸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만으로도 골프백 항공 커버,나이키 볼세트를 제공한다는 점도 놓치지 말자.

5월 20일까지는 연습라운드 일정이며 21일 본격적인 대회 라운드가 펼쳐진다. 오후 시상식에서는 만찬이 제공되고 다음날인 22일은 친선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모두투어 골프사업부 이원경 차장은 “지난해 청도시 여유국과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이후 골프대회와 같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기획해 왔다. 두 차례에 거쳐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고, 이번 골프대회 상품 역시 벌써부터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의 반응이 뜨거워 성황리에 치러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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