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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한방으로 바르셀로나 꺾었다

  • 기사입력 2011-04-2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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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FC바르셀로나와 스페인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결승골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1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이번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연장 전반 12분 호날두의 헤딩슛으로 1-0승리, 18년 만에 코파 델 레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6번 벌어진 ‘엘클라시코’에서의 1무5패라는 악몽을 씻었다.

‘별들의 전쟁’답게 양팀은 가용 가능한 선수를 총동원했다.

전반은 메주트 외칠과 호날두를 내세운 레알 마드리드가 주도권을 쥐었다. 특히 전반 43분 페페의 헤딩 슈팅이 골 포스트에 맞고 나오는 장면은 레알 마드리드 팬들의 무릎을 치게 했다.

전열을 가다듬은 바르셀로나는 후반전 들어 움직임이 살아났다. 후반 5분 페드로의 날카로운 슈팅을 시작으로 비야와 메시가 연이어 슈팅을 때렸지만 아깝게 빗나갔다.

특히 후반 23분엔 메시의 패스를 받은 페드로의 슛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아쉬움을 삼켜야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외칠 대신 아데바요르를 투입하며 공격의 흐름을 바꾸려했지만 그라운드에서 빛난 건 반대쪽에 있던 카시야스 골키퍼였다.

카시야스는 후반30분 메시의 왼발 슈팅을 막아낸데 이어 후반 35분에는 이니에스타의 슛을 손끝으로 걷어냈다.

카시야스의 빛나는 선방에 힘을 받은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종료 직전 호날두의 패스를 받은 디마리아가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핀토의 선방에 막혔다.

팽팽한 경기에서 빛난 건 역시 스타 플레이어였다. 호날두는 이날 라이벌 메시에 비해 활발한 몸놀림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마지막 한 방을 터뜨리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호날두는 연장 8분 알론소의 패스를 대각선 슈팅으로 연결했다. 마침내 4분 뒤 디마리아가 왼쪽 측면을 돌파해 올린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 골문을 가르며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급해진 바르셀로나는 연장 후반 공격진의 변화를 꾀하는 등 만회골을 얻기 위해 분투했으나 레알 마드리드에 고개를 숙여야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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