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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모두투어, 호텔 부킹 엔진 리뉴얼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호텔부킹엔진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시스템보다 예약 호텔 수를 두 배로 확대했으며 이용 편리성까지 높여 앞으로 모두투어 호텔부킹엔진 이용객의 큰 증가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리뉴얼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FIT(자유개별여행)수요에 대응해 1년여간의 준비로 이뤄졌으며 최근 개별여행사업본부를 신설과 함께 FIT사업 강화에 집중한다는 의미다.

우선 새롭게 오픈한 부킹엔진을 이용하면 호텔 예약에서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더욱 편리해진 점은 예약상황변화(대기, 확정, 만실)를 SMS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리뉴얼 후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전세계 4만여 개의 할인호텔과 2만여 개의 체인호텔의 실시간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기존에 3만여 개에서 두 배인 6만여 개 호텔을 제공해 호텔 선택의 폭이 크게 확대 됐다.

뿐만 아니라 기존보다 대폭 늘어난 50여개 공급업체와의 실시간 비딩(BIDDING)를 통해서 고객에게 최저가와 실시간 블록을 제공하게 됐다.


아울러 주목할 점은 이번 호텔부킹엔진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4월 19일부터 6월 19일사이 예약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점이다. 총 8가지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해외호텔 예약 결제 및 출발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기본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투어마일리지 멤버쉽 회원일 경우 투어마일리지 카드결제시 총 호텔비의 3%를 할인해주며 마일리지 더블 적립의 기회도 누릴 수 있다. 또한 ▲투숙 한달 전 결제완료 시에는 호텔 결제금액의 5%를 할인해주고 ▲베스트10호텔결제완료시에는 무려 9%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백화점 상품권 증정, ▲국내 예약 호텔 특전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이벤트는 6월 30일 안에 출발할 경우에 해당된다. 또한 대리점 대상이벤트까지 풍성하게 열어 이번 새로운 호텔부킹엔진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포부다.

모두투어 개별여행사업본부 이대혁본부장은 “이번에 새로 단장해 더욱 편리해진 호텔예약시스템을 바탕으로 모두투어가 호텔 예약 전문업체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특히 19일부터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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