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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올해 3개월 동안 CF 7개 30억 대박 홈런
걸그룹 티아라가 올해 3개월동안 7개의 CF를 계약하며 30억의 대박 홈런을 쳤다.

티아라는 이 기간동안 스프리스, 아이리버, 신라면, 크라운산도, 윈디소프트, 룩옵틱스, A사의 화장품의 지면 및 CF 광고의 모델로 인사했다.

이에 티아라의 소속사측은 “티아라가 본업인 가수 이외에도 영화, 드라마, 예능등에서 대중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것이 광고주에게도 어필되어 식품, 의류, 게임, 안경, 화장품 등 다방면에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2009년 7월 ‘거짓말’로 데뷔, 그간 ‘BoPeep BoPeep’, ‘너 때문에 미쳐’, ‘처음처럼’, ‘왜 이러니’, ‘yayaya’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본업인 가수 이외에도 CF,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진출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멤버중 큐리와 은정은 매주말 KBS1TV ‘근초고왕’에 여진공주(큐리)와 진 아이(은정)로 캐스팅돼 연기를 펼치고 있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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