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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슬, “2011년 목표는 시집가는 것”
배우 한예슬이 장대한 2011년 목표를 세웠다.

한예슬은 14일 방송된 SBS‘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했다. 카페 광고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승헌과 함께였다. 이날 방송에서 한예슬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여과없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

결혼 이야기까지 이끌어가는 것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카페 광고의 주인공들답게 두 사람에게는 카페 데이트를 해본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이 던져졌다.

송승헌의 답변은 "굉장히 오래됐다", 한예슬의 답변은 "데이트라는 것을 하냐"는 송승헌의 답변에 대한 반문이었다.


답변이 애매하니 질문은 구체적으로 변했다. 리포터는 “대체 어디서 데이트를 하시냐. 한 번을 볼 수 없다. 두 분 모두 너무 철저하시다“고 전했고 이에 한예슬은 송승헌을 향해 ”오빠도 철저했냐“는 질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예슬은 “솔직히 데이트고 뭐고 다 생략하고 결혼하고 싶다. 올해 목표는 시집가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의 목표는 확고했다. “시집가고 싶은 생각이 가득하다”고 입이 닳도록 말하는 함예슬에 “이번 년도에 시집 가시는 거냐”는 질문을 던지니 이내 “음 조만간 좋은 소식이...소식 있으면 말씀 드릴게요”라는 답변으로 궁금증을 남겼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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