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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약령시 한의약박물관 최우수 문화시설 평가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서울약령시 한의약박물관이 서울시문화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시설 평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문화시설 접근성 ▷문화시설 환경 ▷부대시설 편리성 ▷문화프로그램 운영 ▷시설운영 및 관리 등을 평가 대상항목으로 실시했는데, 서울약령시 한의약 박물관은 ‘문화시설의 관리 상태’ 항목에서 92.9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의약박물관의 평가 만족도 부분에서 문화시설 관리상태, 직원들의 친절도, 강좌내용의 다양성, 부대시설의 편의성, 대중교통이용의 편리성 등에서도 고득점을 받았다.

서울약령시 한의약박물관에서는 주차장 이용의 만족도가 저조하다는 평가에 따라 관람객에게 무료주차권을 배부하고, 지하에 15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시설을 마련하는 등 관람객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의약박물관은 다음달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나도 한의사 십전대보탕 만들기’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약령시 한의약박물관 관람 및 체험을 원하시는 분은 박물관홈페이지(http://museum.ddm.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서울약령시에 전화예약(02-3293-4900~2)을 하면 된다.

<김수한 기자 @soohank2>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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