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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슬 1년반만에 안방극장 컴백
드라마 ‘스파이 명월’ 캐스팅



배우 한예슬이 1년 반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KBS는 14일 “한예슬이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스파이 명월’(극본 김은영 김정아ㆍ연출 황인혁ㆍ제작 이김프로덕션)의 여 주인공 한명월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스파이 명월’은 북한의 미녀 스파이 한명월이 남한의 한류 스타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작품. 한예슬은 극 중 완벽한 능력을 갖춘 북의 정예요원이면서 엉뚱한 매력을 지닌 명월 역을 맡았다. 제작진은 “ ‘스파이 명월’의 한명월 역에 배우 한예슬이 최적이라고 생각됐다. 그동안 여러 드라마에서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줬던 한예슬이 이번 작품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BS 2TV 월화극 ‘스파이 명월’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으로, 상대 남자 역은 현재 캐스팅 단계다.

조민선 기자/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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