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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안-부평(파주)-천안 아산거점단지, 미니클러스터 간 초광역교류회
수도권본부 주안ㆍ부평(파주)거점단지에서는 12일 충청권본부 천안지사와 공동으로 ‘탄현단지 기반기술 Sub-MC 및 천안ㆍ아산 MC간 초 광역 교류회’를 개최한다.

주안ㆍ부평단지 초광역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류회는 지난 3월 동남권본부(창원단지) 방문에 이어 두번째로 추진되는 연계사업으로, 수도권 인근 지역간 산업 및 기술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양 지역간 산업특성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산업교류를 위한 단지별 특화산업 및 MC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개별 PR 시간에서는 참여기업의 제품 및 주요 기술에 대한 공유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기술교류 및 기업간 비즈니스 발굴을 위해 천안단지내 반도체 장비 및 자동화 기계를 생산하고 있는 대표 회원기업 ㈜피토의 생산공장을 방문, 신제품 및 기업경영 전반에 대한 정보도 공유할 계획이다.

산업단지공단 주안지사 안성기 지사장은 “21세기 기업경영의 최대화두가 네트워크이니 만큼, 기업을 위한 사업의 공간적범위 확대를 통해 전국단위 네트워크 기반의 스타기업 발굴·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이인수 기자/@rnrwpxpak>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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