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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 기술ㆍ행정지원국 직원 채용 설명회 열려
국제통화기금(IMF) 기술ㆍ행정지원국(TGS) 직원을 뽑기 위한 채용설명회가 한국에서 열린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19일 오전 8시반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예비 인터뷰를 포함한 IMF 채용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경력직 지원자는 관련 분야 학위와 5~15년 근무 경력을 정도 갖고 있고, 영어에 능통해야 한다. 인턴십 지원자의 경우 관련 분야 대학원 재학 중이여야 하며, 전문직종(Associate Professional) 지원자는 관련 분야 대학원 졸업 학력이 있어야 한다.

자세한 모집 분야는 IMF 채용 홈페이지(www.imf.org/jobs)를 참조하면 된다. 예비 인터뷰는 IMF 채용 홈페이지에 미리 신청한 사람에 한해 진행된다. 재정부 관계자는 “채용설명회는 이달 9~19일에 걸쳐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동아시아 국가만을 대상으로 한다”면서 “국내 인력의 국제기구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현숙 기자 @oreilleneuve>

newe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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