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스톡피아의 지난 1분기 온라인 트레이딩 서비스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5일 스톡피아에 따르면 현대증권은 평점 90.08을 받아 90.05의 대신증권을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스톡피아 관계자는 “현대증권은 지속적인 온라인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 편리성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해온 것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스톡피아는 매 분기 증권사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와 홈페이지 등에 대한 거래 편의성과 정보 제공, 커뮤니케이션 지원 서비스, 속도, 안정성 등을 평가,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총 30개사를 대상으로 연초부터 3개월간 이뤄졌다.
<김영화 기자@kimyo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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