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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문 속보·살아있는 e스터디…당신의 손끝에서 만난다
코리아헤럴드 아이폰 앱 서비스
코리아헤럴드 따끈따끈한 기사 해설판

이보영 동영상강의 ‘애니즈 메일 박스’

기자들의 시사영어 소개 등

영문판 NIE…영어공부의 ‘신기원’


실시간 경제·엔터·국내외 뉴스 제공

e페이퍼 기능탑재…날짜별 스크랩 가능

전자책처럼 편한 신문보기도 강점

타 신문사 앱보다 편의성 뛰어나


‘1위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

영자신문 1위 코리아헤럴드가 국내 첫 ‘퓨전앱’을 선보였다. 코리아헤럴드는 4월부터 뉴스와 영어학습을 한데 묶은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ㆍ이하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뉴스에만 집중하는 국내외 언론사 앱과 달리 영자신문의 노하우를 살려 영어학습까지 할 수 있도록 해 ‘뉴스 장벽’을 넘었다.

첫 화면만 봐도 기존 뉴스앱과 확 다른 콘텐츠,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느낄 수 있다.

실시간 뉴스와 매일 업데이트하는 영어학습용 ‘e-Study’로 뉴스와 영어공부를 동시에 원하는 독자에게 딱 맞는 모바일 서비스다.

이 앱을 통해 코리아헤럴드 해설판, 애니즈메일박스, 사설 번역ㆍ음성, 시사영어 콘텐츠로 이뤄진 ‘e-Study’, 실시간 기사를 제공하는 ‘News’와 코리아헤럴드 신문을 볼 수 있는 ‘e-Paper’ 서비스가 있다.

기사 및 교육 콘텐츠를 스크랩해서 나만의 코리아헤럴드를 만들 수 있다. 콘텐츠를 e-메일로 보낼 수 있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유할 수 있다. 

▶비디오, 오디오, 텍스트로 ‘e스터디’
=e스터디는 코리아헤럴드 콘텐츠를 바탕으로 영문뉴스를 이해하고 시사영어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되는 4가지 콘텐츠로 구성했다. 영문판 NIE(News in Education)라고 할 수 있다. 이 코너를 통해 텍스트뿐만 아니라 비디오와 오디오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

구체적인 교육 콘텐츠는 코리아헤럴드 신문을 영어학습에 이용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코리아헤럴드 해설판’, 이보영의 동영상 강의인 ‘애니즈메일박스’, 코리아헤럴드 사설을 번역해주고 읽어주는 ‘오늘의 사설’, 기자들이 제공하는 영어학습자료와 공부방법인 ‘기자들의 시사영어 소개’다. 특히 ‘기자들의 시사영어 소개’는 매주 2~3회 올리는 모바일 전용 콘텐츠다.

▶빠른 영문뉴스, 편한 신문보기=뉴스 분야도 다른 언론사 앱과 다르다.

먼저 국내외, 경제, 엔터테인먼트 영문뉴스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 또 국내 아이폰 앱 중 처음으로 날짜별로 e-Paper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다른 뉴스앱처럼 당일 신문만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과거 신문도 필요할 때 언제든지 꺼내 읽을 수 있다. 신문을 날짜별로 스크랩할 수 있고, 기사도 하나씩 스크랩할 수 있다.

헤럴드미디어 앱의 특징인 전자책(e-book)처럼 편한 신문보기(e-Paper) 기능도 담겨있다. 신문을 보기엔 상대적으로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의 단점을 최소화했다. 각 지면으로 이동이 편리하도록 가로 스크롤 기능을 도입, 신문을 e-book처럼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런 차별화한 뉴스 콘텐츠와 영어학습 콘텐츠를 바탕으로 유료로 서비스된다. 월 3.99달러(약 4700원)이면 뉴스, 신문보기, 영어학습 콘텐츠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한 후 기간(1, 3, 6, 9, 12개월 중 택일)에 따라 이용료를 결제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3개월 이상 결제하면 할인받을 수 있으며, 헤럴드미디어 인터넷회원 아이디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박인택 기자/intae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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