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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X건설, 소외계층에 태양광주택 건설 지원
STX건설(대표 박임동)은 저소득 및 소외가정에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설비를 무상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30일 창원시와 기초수급자 6세대, 복지시설 1세대 등 총 12세대에 대해 태양광발전설비 및 태양열온수설비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사랑의 Solar House 지원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태양광주택 건설은 오는 4월초 공사에 착수해 상반기 내 완료할 예정으로 총 사업비는 1억 6000만원 중 STX건설은 5000만원을 부담한다. 사진은 30일 박완주 창원시장(우측 네번째)과 이봉일 STX건설 영남사업본부장(우측 세번째)이 양해각서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민현 기자@kies00>ki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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