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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L&C, 에너지효율 1등급 창호 ‘마스터’ 출시
소재기업 한화L&C(대표 김창범)는 에너지 효율성과 시공 편의성을 높인 실속형 홈샤시 ‘마스터(Master)’를 새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홈샤시 ‘마스터’는 에너지효율 1등급 창호로, 고급형 자동핸들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최대 24mm 유리까지 시공할 수 있어 경제성이 높은 게 특징. 특히 기밀성과 단열성을 높여주는 이중 모헤어 구조로 설계돼 중간막 일체형 섀시 구조를 적용해 내풍압 성능이 더욱 강화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밖에 슬라이드(미닫이) 방식으로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레일 두께를 12mm로 늘리고 물막이 턱은 10mm로 늘리는 등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부여했다고 덧붙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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