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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결ㆍ안심ㆍ웰빙을 담은 ’충북의 맛집’ 한눈에 본다
충청북도에서 소문난 유명 음식점 220곳을 한눈에 맛볼 수 있는 ’충북의 맛집’ 책자가 발간됐다.

모두 280쪽 분량의 ’충북의 맛집’에는 충북도가 지정한 우수모범업소, 대물림업소 등 220여 음식점이 수록되어 있으며, 진천 붕어마을, 수안보 꿩요리타운, 괴산 매운탕거리, 단양 쏘가리거리 등 향토음식거리 4곳도 컬러 전경사진과 함께 소개됐다.

음식점 별로 주요 메뉴와 소재지, 전화번호, 좌석수, 주차대수, 영업시간, 휴무일 등을 자세히 적어 누구나 맛집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한글과 영어, 일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로 소개하여 외국인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충북도청 위생관리팀의 안기숙씨는 “충북은 산자수려한 청정환경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특산물이 사계절 넘쳐나는 청풍명월의 본 고장”이라며 “이 책자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충북의 청정 음식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손님들이 ‘청결,안심,웰빙’ 충북의 맛과 향기를 느끼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북도는 도내 음식점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한 ’충북의 맛집’ 책자 1000권을 발간해 전국 유관기관, 단체 및 관광안내소, 도로변 휴게소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식품의약품안전과(043-220-3162)로 요청하면 책자를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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