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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저리그 선수가 입는 팬티는?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들은 어떤 팬티를 입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기능성 팬티를 착용한다. 162경기를 치르는 메이저리거의 대부분이 첨단 소재로 된 기능성 속옷을 입는다. 국내 프로구단은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이 착용한다.


 라쉬반은 첨단소재 기능성 속옷의 대표주자다. 원단부터가 다르다.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뽑은 100% 유기농 식물성 천연섬유 ‘텐셀’과 땀 3D 인체공학 특허기술이 결합해 놀라운 위생 효과와 남성능력 유지 효과를 발휘한다.


 기존 삼각, 사각 속옷의 경우 음경이 안쪽 허벅지와 별도 공간 없이 한 데 모여 있도록 된 구조라 일상생활 중 서로 밀착해 맞부딪치면서 금새 땀이 찬다. 이러면 재 아무리 날고 기는 선수라도 좋은 성적을 내기가 어렵다. 특히 음낭 부위에 냄새, 습진, 가려움, 부인병 등을 유발하는 세균도 쉽게 증식한다.


 반면 이 기능성 팬티는 21세기 꿈의 섬유로 불리는 ‘텐셀’ 원단의 뛰어난 통기성과 땀 등 분비물 흡수력으로 세균이 증식하는 환경을 차단한다. 텐셀 섬유는 표면이 울이나 면보다 매끈해 사타구니와 음낭 같은 민감한 피부에 더욱 적합하다는 평가다. 운동선수는 사타구니 교차반복이 많기 때문에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이뿐만 아니라 음경은 위로, 음낭은 아래로 확실하게 분리되도록 설계돼 그 사이 땀이 차지 않는다. 음낭을 압박감 없이 받쳐주므로 중년 이후 정력 감퇴의 한 원인이 되는 고환 쳐짐 현상도 보정해 준다. 또 음경이 아래로 위치하면 전립선의 원인이 되므로 이 부분도 동시에 해결해 준다.


텐셀 소재는 순식물성 섬유라 열에 약하므로 삶아 빨지 말고 손세탁이나 세탁기로 빨면 된다. 구성은 각기 다른 디자인의 4종 패키지로 5만 9900원에 www.korcare.co.kr과 오픈마켓에 동시판매 되고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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