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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문상’ 수상자 선정
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는 24일 2011년 한국신문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뉴스취재보도 부문에선 ‘사라진 조선국보 일본 왕실에 있다’를 쓴 중앙일보 김현기 기자가 선정됐다.

기획ㆍ탐사보도 부문은 국민일보 김호경ㆍ권기석ㆍ우성규 기자가 ‘잊혀진 만행, 일본 전범기업을 추적한다’ 기사로, ‘함께 열어요, 우리의 미래’를 쓴 광주일보 윤영기ㆍ최경호ㆍ이종행ㆍ최현배ㆍ이보람ㆍ양수현ㆍ김호 기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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