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의 매체들은 “최근 미국 남성 사이트에서 ‘세계 최고 미녀 99인’을 발표했다”면서 “그 가운데 중국의 톱모델 류원(刘雯)이 22위로 뽑혔다. 선정된 미녀들 중 유일한 아시아인”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의 최고의 모델로 손꼽히는 류원은 세계 유명 패션쇼에 메인모델로 활약하며 2010년에는 권위 있는 모델 평가기관에서 선정한 ‘세계 톱모델 50’ 중 10위를 차지했을 만큼 유명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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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모델닷컴 캡쳐] |
류원과 함께 ‘세계 최고 미녀 99인’에 이름을 올린 이들에는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Sharapova)와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이 있었다. 1위에는 미국 드라마 ‘가십걸’로 폭발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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