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생생코스닥>제2회 생생코스닥대상 시상식… 지경부 장관 등 참석
헤럴드경제신문은 24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과 감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노학영 코스닥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생생코스닥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터치스크린 전문기업 멜파스(096640)가 생생코스닥대상(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총 13개상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일자리 문제의 중요성을 반영해 일자리창출 최우수상을 신설했다.

최 장관은 축사를 통해 중소ㆍ중견 기업에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약속했다.

그는 “우리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ㆍ중견 기업이 세계적인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정책 제1 순위를 동반성장에 두고 체감할 수 있고 실제 도움이 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생생코스닥 대상 수상자인 이봉우 멜파스 사장도 “터치센서 분야에 있어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톱이 될 수 있는 국가대표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양윤선 메디포스트 사장, 이종철 아트라스BX 사장,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조정일 케이비테크놀러지 사장,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이봉우 멜파스 사장, 유병창 헤럴드미디어 대표, 노학영 코스닥협회 회장, 이성호 한일단조 사장, 엄재윤 TPC메카트로닉스 사장. 뒷줄 왼쪽부터 황성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김재찬 코스닥협회 부회장, 나윤복 글로벌SM테크 사장, 김정익 신한금융투자 IB그룹장, 안건준 크루셜텍 사장, 이희명 포스코켐텍 상무, 이인봉 포스코ICT 부사장, 양해용 고영테크놀러지 상무, 이흥복 유비벨록스 사장, 권충원 헤럴드경제 편집국장.

사진= 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

<허연회 ㆍ안상미 기자 @hugahn>
hu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