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지난주 말보다 6.18% 급락한 9620.49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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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본은행(BOJ)이 7조엔의 유동성 공급 방침을 밝히면서 환율시장은 진정세를 보였다. 엔/달러 환율은 장 초반에 80.60엔까지 급락하기도 했으며 82엔대로 장을 마쳤다.
국내 증시는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말 대비 15.69포인트(0.80%) 오른 1971.23을 기록했다.
<안상미 기자 @hug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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