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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램라이프, 아직 초대 못 받으셨어요?

초대받은 VIP만의 프라이빗 쇼핑클럽 글램라이프, 완판 행진 이어가


100% 회원제로 운영하는 프라이빗 쇼핑클럽이라는 새로운 온라인 쇼핑 포맷으로 화제를 모았던 글램라이프(http://www.glamlife.co.kr)가 지난 7일 서비스 오픈 후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패션지 에디터, 스타일리스트, 연예인 등 패션에 민감한 층을 대상으로 한 시범적인 초대 오픈에서 한정수량으로 준비한 씨바이클로에 원피스, 알렉산더 왕 가방, 마크바이제이콥스 가방 등이 오픈 다섯시간만에 매진 사례를 이뤘다. 정식 오픈 이후 판매된 쥬세페자노티 구두, 톰 포드 선글라스 또한 모두 매진되는 기록적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프라이빗 쇼핑클럽은 한정된 수량의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48시간 동안 50~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회원제 온라인 아울렛으로, 기존 회원의 초대 및 추천을 받아야만 가입할 수 있다. 소수만을 위한 특별한 쇼핑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미스뉴욕 출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윤진이 직접 셀렉트하는 제품이 월, 수, 금 오전 12시에 등록돼, 이젠 발품도 팔 필요없이 클릭 한 번으로 마음에 쏙 드는 상품을 만나볼 수도 있게 됐다.


이번 글램라이프의 성공은 비단 프라이빗 쇼핑클럽이라는 새로운 쇼핑 포맷이라는 사실뿐 아니라, 상품에 대한 고객친화적인 설명과 빠른 국내배송 등 편리한 쇼핑환경의 구축, 확실한 정품 인증 방식이 바탕이 되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여타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의 부족한 상품정보와 불친절한 고객 서비스에 지친 소비자들이 프라이빗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램라이프로 발길을 돌렸다는 것.


글램라이프의 이번 매진 사례는 한국형 프라이빗 쇼핑클럽의 성공을 예감케한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이미 연 매출 약 4억 달러(약 5000억 원)를 기록하며 새로운 쇼핑 포맷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글램라이프의 성공으로 인해 한국에도 프라이빗 쇼핑 클럽 시장이 확대 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되고 있다.


한편, 글램라이프에서는 헐리우드 파파라치 사진ㆍ홍콩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국내 미출시 브랜드 필립림, 토리버치, 케이트 스페이드 등의 제품까지 만나 볼 수 있어 트랜드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필수 주목 사이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위 내용은 헤럴드경제의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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