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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이요원, 상처난 민낯에도 빛나는 외모
화장기 없는 민낯과 상처, 부스스한 머리 모양에도 이요원의 미모는 초연히 빛났다. SBS 새 수목드라마 ‘49일’에서 송이경 역을 맡은 이요원은 최근 편의점에서 강도를 만나 저항하는 장면을 위해 얼굴 곳곳에 빨간 약을 바르고 촬영장에 등장했다. 후줄근한 티셔츠와 점퍼 차림의 그는 극중 강도들을 향해 악다구니를 쓰며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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