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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철현 주일 대사, "교민 피해 파악에 최선"


일본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지진으로 우리 교민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도쿄에 있는 주일 한국 대사관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권철현 주일 대사는 12일 "교민과 관광객 등의 피해상황 파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통신, 교통 두절이 해소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대사관은 1층 전시실을 임시 피난소로 삼아 교민과 관광객 가운데 도쿄에서  발이 묶인 사람들에게 침식을 제공하고 있다. 
   
대사관은 SNS 등을 통해 교민과 관광객의 피해상황을 접수하고 있고, 현지 언론의 도움도 요청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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