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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세서리 브랜드 ‘메종타쿠야’, 국내 첫 론칭
이제 신세계인터내셔날 분더숍에서 메종타쿠야(Maison Takuya)를 만날 수 있다. 최고급 IT 액세서리 브랜드로 이미 국내에서도 마니아 층이 형성된 브랜드다.

최고급 가죽 소재를 사용해 상품을 제작하고 패킹, 파우치 로고 등 전과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메종타쿠야의 제품은 할리우드 스타들을 중심으로 해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알려졌다.

메종타쿠야가 주력하는 제품은 ‘토트백, 지갑’ 등의 가죽아이템과 ‘아이폰, 아이패드 케이스’ 등의 IT아이템으로 구분된다. 소재에 있어서도 메종타큐야는 최고급을 자랑한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에서 공수된 최고 수준의 악어, 버팔로, 타조 등의 가죽만을 사용하는데 이는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와 동일한 수준이다.

그동안 메종타쿠야는 유럽, 중동, 일본, 미국, 남미 등에 진출해 액세서리 매장 및 고급백화점에 입점됐으며 2011년 뉴욕 기프트페어에 참가해 찬사를 받았다. 


메종타쿠야의 설립자인 프랑소와 루소(Francois Russo)는 에르메스, 까르띠에, 샤넬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의 디자인 경험을 거친 후 유럽의 디자인 그리고 아시아와 유럽의 기술을 통합하여 사업을 시작했다.

국내 최초로 분더숍에서 전개되는 메종타쿠야는 이후 신세계백화점 및 신세계몰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유통망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승희 기자 @seungheez>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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