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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절기 비타민 인기…한 홈쇼핑 방송서 매진
환절기 건강관리 필요성이 높아진 때문인지 비타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3일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에 따르면, ‘비타민하우스 멀티비타민 웰’이 지난 1일 한 홈쇼핑 방송에서도 올해 최고 매출인 4억7000만원을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비된 상품이 부족해 매진으로 종료될 정도로 찾는 소비자들이 많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추위와 따뜻함이 반복되며 변덕을 부리는 환절기”라며 “감기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이같은 인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비타민은 신진대사 및 성장에 필수적인 미량 영양소로, 체내에서 전혀 합성되지 않거나 필요량에 비해 소량만이 합성돼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한 일정량의 섭취가 반드시 요구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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