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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의 분양단지>이달 1000여가구…전세난 숨통
SH공사 천왕지구 시프트



SH공사는 서울시 구로구 천왕동 27번지 일대 대지 18만8309㎡(연면적 49만5976㎡)에 총 3562가구를 공급한다.

올 여름(7월 예정) 2단지, 6단지 입주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분양 719가구, 장기전세 1683가구, 임대 1160가구가 입주에 들어갈 예정이다. 때문에 구로구 일대는 천왕지구 물량이 보충되면서 지긋지긋한 전세난에서 서서히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이번달 시프트(장기전세주택) 1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시프트는 주변 전세금 시세의 80%선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로 일단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는데다 보증금 인상률도 매년 5%선으로 정해져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게다가 20년 간 장기로 살 수 있어 지금처럼 전세금이 폭등하는 시기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시프트를 공급하는 천왕지구는 총 4개 단지에서 접수에 들어간다. 천왕2단지엔 전용 85㎡ 초과 49가구가,4단지엔 60㎡ 미만 144가구와 60~85㎡ 이하 48가구 등 192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천왕5단지는 458가구로 물량이 가장 많다. 60㎡ 미만 210가구를 비롯해 60~85㎡ 이하 96가구,85㎡ 초과 152가구 등 유형도 다양하다. 6단지는 60㎡ 미만이 228가구,60~85㎡ 이하가 138가구 공급된다.

천왕지구 인근 오류동의 현재 전세금 시세는 전용60㎡이 1억3000만~1억5000만원, 84㎡는 1억7000만~1억8000만원 수준이다. 따라서 천왕지구 시프트는 이보다 20% 저렴한 시세에서 공급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시프트는 면적별로 입주자격이 통일되어 서울특별시 거주기간, 무주택기간, 세대주 나이 등 8개 항목에 대한 가점을 계산해 입주자를 선정한다.


역시 내달 공급계획이 잡힌 분양아파트는 철거민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공급 712가구, 청약예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공급 7가구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7호선 천왕역인 인접해 있어 논현, 청담 등 강남권까지 1시간 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구로디지털단지, 신도림, 영등포 등 서울 서남권 중심지를 근거리에 두고 있어 이들 지역의 비즈니스, 문화, 쇼핑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경기도 광명시와도 인접해 있어 광명 일대 우수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단지내 초등학교가 곧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중학교 역시 부지를 확보하여 곧 건립할 예정이다.

또 단지 인근으로는 목감천이 흐르고 그 뒤로는 개봉공원이 들어서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프트 콜센터 1600-3456

<정태일 기자@ndisbegin>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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