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그린PC사업은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중고컴퓨터를 정비해 정보 이용기회가 취약한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국내외 정보화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또한 이스트소프트는 사랑의 그린PC 사업에 동참해 계층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지난 25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수여하는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 SW기증기관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김장중 대표이사는 “계층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뜻 있는 사업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뜻 깊은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알집으로 대표되는 알툴즈와 보안백신 프로그램 알약은 국내 2500만 사용자를 확보한 유틸리티 프로그램으로, 알툴즈 해외 버전은 일본과 미국의 주요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지난달 28일 1만2200원으로 장을 마감한 바 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