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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사랑의 저금통
성북구 내 어린이집 원아 60여명이 28일 서울 삼선동 성북아트홀에서 고사리 손으로 두 달여 동안 모은 저금통을 깨 동전을 한 곳으로 쏟아붓고 있다. 성북구는 지난달 초 사랑의 저금통 2500개를 관내 320개 어린이집을 통해 배부해 성금을 모았다. 이번에 모아진 성금은 사회복지모금회에 기탁돼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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