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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 개인사업자용 ‘마이비즈니스M3’ 출시
현대카드는 개인사업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현대카드 MY BUSINESS M3’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카드 MY BUSINESS M3’는 현대카드M3의 실속 넘치는 플래티넘 서비스와 마이비즈니스 카드가 제공하는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현대카드 MY BUSINESS M3는 카드 이용 시 적용되는 M포인트 적립율이 일반 현대카드 MY BUSINESS M의 2배다. 또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를 통해 국내선/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인천국제공항 내 ‘현대카드 에어라운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1일 1회/연 2회) 국내 주요 면세점 최고 15% 할인과 해외 이용금액의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역시 제공된다.

호텔/레스토랑/뷰티/아카데미 등 4개 부문의 프리미엄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클럽서비스’와 특급 호텔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도 매력적이다. 현대카드 MY BUSINESS M3 회원은 연간 30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의 유명 주차장 10곳(추가 확대 예정)에서 주말 무료 주차가 가능하며, 국내 주요 커피전문점에서 연간 50회까지 500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현대카드 MY BUSINESS M3 회원들에게 사업장 매출분석 및 부가세 환급 리포트, 사업정보 검색과 법률상담, 실시간 거래처 신용조회 등 개인사업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회비는 본인 카드가 9만 원, 가족 카드가 2만 원이다.

<오연주 기자 @juhalo13>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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