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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가 급락…환율 급등
리비아쇼크 일파만파…
장중40P 폭락 1960대로


리비아 정정불안으로 인한 유가 급등으로 증시는 급락하고 환율이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2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6.96포인트(1.34%) 하락한 1978.34로 출발해 오전 10시30분 현재 1964 선까지 밀렸다. 지난 11일 장중 연저점 1975.47도 갈아치웠다.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에 나서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도 전일 대비 1% 이상 하락하며 장중 511선까지 뒷걸음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90원 오른 1122.20원으로 개장해 1128원까지 치솟았다. 계속된 외국인 투자 차익실현이 달러 수요 증가를 부채질하는 모습이다. 지난 16일 이후 4거래일 만에 장중 1120원대에 재진입이다. 

최재원 기자/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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