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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쓰리엠, 눈부심 방지 스탠드 2종 출시
한국쓰리엠이 세계 최초 눈부심 방지 스탠드 ‘3M 파인룩스’의 신제품 ‘LED 베이직ㆍ프리미엄’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LED 스탠드 2종은 특허 기술인 편광여과패널을 장착해 시력 보호 및 눈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우량광선인 수직광을 그대로 통과시키면서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유해광선은 수직광으로 전환시키는 기능을 한다. 7단계로 조도 조절이 가능하며 2단계 무드등 기능까지 추가했다. 한국쓰리엠 측은 “베이직 모델의 경우 비싼 가격으로 구매를 망설였던 초ㆍ중학생용으로 적합하며 프리미엄 제품은 스탠드 활용이 많은 직장인이나 전문가에게 알맞다”고 밝혔다.

대형 할인점, 사무용품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베이직 모델은 5만9900원, 프리미엄 제품은 아직 미정이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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