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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반 설렘 반으로 새출발하는 이들에게 용기와 사랑을 불어넣어줄 멋진 선물은 없을까. 아모레퍼시픽은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대학 입학생과 사회 초년생을 위한 에센스에서 메이크업 제품까지 다양한 화장품 세트를 내놨다.

새내기를 위한 기능성 에센스는 50㎖에 12만원 하는 프레스티지 브랜드 헤라의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가 제격이다. 이 제품은 얼굴빛을 밝게 해주는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다. 또 주성분 중 하나인 루미화이트™는 얼굴 색소 침착의 원인인 멜라닌을 제어하고 콜라겐은 균형을 잡아주는 게 특징이다.

대학 입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을 위한 선물로는 안티에이징 기능을 갖춘 메이크업 제품이 좋다. 20대를 위한 얼리 안티에이징 화장품은 스킨, 에멀전, 에센스, 크림 등으로 구성된 6만8000원짜리 라네즈 퍼펙트 리뉴 2종 세트가 있다. 로맨틱 센트 아이섀도(8g, 4만원)와 로맨틱 센트 블러셔(12g, 4만5000원) 등도 선물로 적당하다.

남성에게 어울리는 화장품 선물도 있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헤라 옴므 멀티 BB SPF 34 PA++(70㎖)는 3만5000원, 잡티 커버와 미백 등의 기능을 발휘하는 라네즈 옴므 선BB 로션 SPF41 PA++ (60㎖)은 2만3000원이다. 피지 분비량이 많은 남성에겐 4만5000원짜리 수분 에센스 헤라 옴므 매직 스킨 에센스(50㎖)가 효과적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졸업ㆍ입학 시즌을 맞아 대학 신입생이나 사회 초년생을 위한 화장품 선물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올핸 3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의 안티에이징 에센스나 메이크업 제품, 미백 크림이나 로션 등이 선물용 화장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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