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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텍 전자칠판 사업 확대”... 대우證, 성장세 회복 전망
대우증권은 18일 코텍에 대해 2011년에는 카지노용 모니터 매출 증가와 전자칠판으로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규선 대우증권 연구원은 “2010년 카지노 모니터 매출이 감소하며 매출 성장폭이 축소됐지만 이연된 제품 교체 수요가 2011년에 반영될 전망이고 신규 전자칠판 사업 확대로 성장 궤도로의 복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코텍은 지난해 매출액 1509억원, 영업이익 14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1%, 2.0% 증가했다. 전체적으로는 소폭 성장했지만 주력 사업인 카지노 매출은 2009년에 비해 5%가량 감소하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안상미 기자/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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