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적자로 부실 우려가 높던 부산 및 대전저축은행 두 곳이 추가로 영업정지를 당했다. 대전저축은행의 고객 한사람이 걱정스런 눈으로 공고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상반기중 추가적인 영업정지는 없을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불필요한 예금 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1/02/17/20110217000399_0.jpg)
대규모 적자로 부실 우려가 높던 부산 및 대전저축은행 두 곳이 추가로 영업정지를 당했다. 대전저축은행의 고객 한사람이 걱정스런 눈으로 공고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상반기중 추가적인 영업정지는 없을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불필요한 예금 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