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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x) 빅토리아 닮은꼴 한소아가 누구?
걸그룹 f(x)의 빅토리아 꼭닮은 싱어송라이터가 등장했다. 신예 한소아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싱어송라이터 한소아와 빅토리아의 사진이 나란히 게재됐다. 누리꾼들은 이들 두 사람을 닮은꼴 연예인이라고 꼽은 것이다.

한소아는 빅토리아와 마찬가지로 커다란 눈에 긴 생머리, 청순하면서도 귀엽고 때때로 요염해 보이는 빅토리아의 장점이 잘 살아난 눈에 띄는 외모였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한소아가 누구냐? 정말 빅토리아랑 닮았다” “자매라고 해도 믿겠다”는 반응이었다.
[사진=한소아 미니홈피]

한소아(26)는 지난 2003년 여행스케치의 ‘Jr.’을 피쳐링하며 가요계에 처음 발을 들이게 됐다. 이후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로 2008년 KBS ‘못말리는 결혼’의 ‘태클을 걸지마’, SBS ‘사랑해’의 ‘마요네즈’, 2007년 MBC ‘나쁜여자 착한여자’의 ‘사랑 그만큼’과 ‘나쁜여자’, 2007년 MBC ‘내 곁에 있어’의 ‘왜 나를’, ‘달려라 고등어’의 ‘Fly’ 등을 부르며 시청자와 만났다.
데뷔앨범으로는 2010년 발매한 ‘Can U Feel Ma Music’이 있다. 이제 두 번째 싱글 ‘시간이 필요해’로 한소아는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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