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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억 대작 ‘삼국지천’, 내달 18일 사전공개
한빛소프트의 ‘삼국지천’이 내달 18일부터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공개 시범 서비스(OBT)는 같은 달 2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삼국지천’은 T3엔터테인먼트가 4년의 개발기간과 160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완성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삼국지의 핵심 영웅인 유비·조조·손권을 포함 113명에 달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판타지적 세계관에 녹여낸 작품이다.

한빛소프트는 공개 서비스에 앞서 게임 정보를 제공하는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티저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30초 분량의 인트로 영상에는 삼국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흥미진진한 긴장감이 잘 담겨 있다. 또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웅장한 사운드는 전장의 재미를 살린다. 개편된 홈페이지에는 각종 아이템, 캐릭터 소개, 영웅 호칭 및 변신 시스템 등 삼국지천의 핵심 콘텐츠가 담겨있다.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는 “‘삼국지천’은 T3엔터테인먼트의 개발역량과 한빛소프트의 퍼블리싱 역량을 집합된 결정체”라며 “올해 MMORPG 열풍의 중심에서 삼국지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가장 잘 담아내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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