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男 ‘산화 방지제’ 복용, 임신 'good'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부부들은 건강보조식품으로 나오는 산화 방지제를 남편이 복용할 경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9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오클랜드 대학의 연구팀은 남성이 산화 방지제를 복용할 경우 배우자에게 임신시킬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코크레인 라이브러리’라는 국제 의료 데이터베이스에 발표한 조사보고서에서 “남성이 산화 방지제를 복용할 경우 임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각기 다른 산화 방지제가 다른 효과를 나타내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연구팀을 이끌었던 마리안 쇼웰 교수는 보조생식술(ART)을 사용하고 있는 2876쌍의 부부를 34 차례에 걸쳐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남성들이 정자수가 적거나 정자활동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보조 생식술을 사용해 임신하려고 할 경우 남성들이 배우자의 임신 가능성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산화 방지제 건강 보조식품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자신들이 얻은 결론은 아직도 제한적인 증거에 근거하고 있다며 시험에서는 비타민 E, L-카르니틴, 아연, 마그네슘을 포함해 다양한 종류의 복용 산화방지제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어떤 산화 방지제가 다른 산화 방지제보다 더 효과가 뛰어난지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와 비교가 이루어져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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