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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벗은 몸 보여줄게 돈 줘”...테니스왕 애거시, 왜?

  • 기사입력 2011-01-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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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나체 사진을 보여주겠다”고 경매에 붙인 사람이 있다. 다름 아닌 왕년의 ‘테니스 스타’ 안드레 애거시(40)이다. 

애거시는 처음에 '섹시미의 대명사' 브룩쉴즈와 결혼했다가 지난 1999년 이혼한 뒤, 테니스여왕 스테피 그라프와 재혼했다. 결국 애거시가 보여주겠다고 한 나체사진의 주인공은 현재 아내인 그라프인 셈이다. 

미국의 폭스스포츠는 애거시가 지난 주 대만에서 열린 한 자선행서에서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이자 부인인 스테피 그라프(41)의 벗은 몸을 보여주겠다는 경매를 진행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애거시는 이날 “낙찰자에게는 내 휴대전화에 보관돼 있는 아내의 나체 사진을 바로 볼 수 있다. 4000달러 이상을 제시해야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고 박수를 받았다.

결국 한 대만 남성이 4000달러(약 450만원)에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는데, 이 남성은 애거시의 휴대전화에서 그라프의 벗은 몸을 감상하고는 그라프가 맞다”고 인정하고는 돈을 지불했다. 


물론 정말로 애거시 아내의 알몸 사진이 애거시의 휴대전화에 들어있었는지, 또 이런 이벤트를 사전에 아내가 알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애거시가 이런 이벤트를 벌인 이유는 이 돈을 자선단체에 기부할 계획때문이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애거시가 앞으로도 아내의 알몸사진을 팔아서(?) 돈을 모으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한편, 애거시 부부는 9년 간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며 라스베가스에서 2명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애거시는 8회, 그라프는 22회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장연주 기자 @okjyj>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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