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올들어 달성한 첫 매출계약으로, 포스코 관련 대규모 매출 및 알루미늄 설비 확충에 따른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계약은 단가가 지난해보다 10% 정도 증가했다.
철강원료 중의 하나인 알루미늄탈산제는 알루미늄 잉곳ㆍ알루미늄 펠렛ㆍ알루미늄 미니펠렛ㆍ고품위 알루미늄 미니펠렛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삼정피앤에이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알루미늄 전처리설비 구축을 통해 원가절감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올 상반기에도 양호한 성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munrae>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