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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B투자장터’, 트위터ㆍ페이스북에 중계
KTB투자증권은 매주 화요일 애널리스트들과 지점 우수직원들이 모인 사내 토론회 ‘KTB투자장터’를 개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리서치 애널리스트와 지점 직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주식 동향과 투자 종목에 대해 솔직한 토론을 벌이는 것은 증권사 최초”라고 강조했다.

1월 첫주 화요일인 지난 4일에는 박석현 연구원(스트래티지스트)을 중심으로 ‘1월 증시전망 및 모델 투자 포트폴리오’ 토론이 이뤄졌다.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이 공존하는 1월 효과가 올해도 반복되는 것은 물론 소외주의 옥석가리기와 기존 주도주인 화학, 조선, 기계 관련주의 긍정적 지속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둘째주인 11일에는 증권주 및 트레이딩관심주를 주제로 토론해 브로커리지 분야의 수익성이 자산관리보다 긍정적일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최선호주로 대우증권, 차선호주로 키움증권을 추천했다.

KTB투자장터는 KTB투자증권 기업 계정 트위터(@diapeople)를 통해 생중계되고 페이스북(funktb)을 통해 전체 자료가 공유돼 일반 고객들의 온라인 참여도 함께 이뤄진다.

현승희 KTB투자증권 지점영업본부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관점을 보강한 KTB투자증권만의 고급 투자정보와 선진 기법들을 통해 우리만의 차별화된 포지션을 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태경 기자 @lee38483>
un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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