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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차 앞으로 10년 니들이 책임져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르노삼성자동차가 사상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르노삼성차는 승진자는 전무 7명, 상무 4명이고 또한 심규임원으로도 9명이 선임 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무 승진자는 김형남(金炯男ㆍ48) 구매 본부장, 나기성(羅基晟ㆍ50) 수석비서ㆍ전사 물류 담당, 임종성(林鍾城ㆍ51) 품질본부장, 이기인(李基寅ㆍ51) 제조본부, 조병제(趙炳帝ㆍ52) 기획프로그램본부, 최순식(崔淳植ㆍ55)영업본부, 프레드릭 아르또(Frederic Artaudㆍ47) 영업본부 전무 등 7명이다.

상무 승진자는 손철규(孫哲圭ㆍ재무본부), 송응석(宋應錫ㆍ기획프로그램 본부), 이해진(李海眞ㆍ제조본부), 마틴 보타르(Martin Boutardㆍ기획프로그램 본부) 상무 등 4명이다.

신규 임원으로는 권기갑(權奇甲-R&D본부), 김동현(金東賢-구매본부), 김상우(金相佑-영업본부), 박민제(朴敏濟-영업본부), 백규선(白圭善-제조본부), 안 휘(安煇ㆍR&D본부), 이두영(李斗榮ㆍ기획프로그램본부), 이혁재(李爀在ㆍ인사본부), 주병민(朱昞敏ㆍ재무본부),

르노삼성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도 최대 생산, 최대 판매, 9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의 성과를 달성한 공로를 반영하고, 회사의 비전과 목표 달성에 기여한 제조와 영업 등 현장 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단행됐다”고 설명했다.

윤정식기자@happysik
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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