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소형주의 대형주에 대한 밸류에이션 매력과 중소형주의 이익개선 가능성 및 투자심리 개선 효과를 고려하면 우량 중소형주의 투자매력이 상당히 높은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망종목은 이익증가율, 자기자본이익률(ROE), 밸류에이션 매력 등을 모두 고려했다.
강 연구원은 “국내 기업들의 전체 이익 증가율이 10%초반으로 둔화된 점을 감안해 이익증가율을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고려했고 포트폴리오의 수익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가순자산비율(PBR) 매력도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안상미 기자 @hug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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