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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랜드 새해부터‘잭팟’…3만원 고지 복귀 눈앞

  • 기사입력 2012-02-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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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리모델링등 호재

배당락 부담털고 상승 질주


강원랜드가 1월 들어 제대로 잭팟을 터뜨리고 있다. 카지노 리모델링에 따른 증설효과와 콘도미니엄 등 부대시설 수익성 개선, 그리고 최근 내린 눈으로 인한 내방객 증가 가능성 등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개장 이후 10년간 꾸준했던 매출성장과 50%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이 유지될 것이란 믿음도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강원랜드 주가는 지난 14일 3만14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한 이후 배당락으로 하락하며 한때 2만9000원선 아래로 밀렸다. 하지만 새해 들어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며 3만원 고지 회복이 눈앞이다. 지난달부터 이달에 걸쳐 발간된 증권사 보고서에서 평균 목표주가는 3만4000원을 넘고 있고, 레저ㆍ여행관련 최선호주로 꼽는 증권사도 잇따르고 있다.

김성주 대우증권 연구원은 “VIP객장 회복세와 경기회복에 따른 스키장 시즌권 예매율의 상승, 그리고 최근 콘도 객실 500실 신축에 따른 수용인원 증가 등으로 2010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8.1%, 126.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7월부터 메인카지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2012년 2월에는 카지노 면적이 2배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리모델링 공사가 카지노 테이블 등의 추가 증설보다는 환경 개선이 주요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향후 추가 카지노 테이블 증설과 관련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최근 강원랜드 방문객 출입제한 기준이 기존 월 15일에서 분기 45일로 바뀐 점과, 내년부터 매출의 3.5%를 개별소비세로 내야 한다는 규제가 예고돼 있지만, 이 역시 큰 부담 요인이 아니라는 평가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사람이 차고 넘치는 상황에서 출입일수 제한은 매출에 거의 영향을 못 미친다. 개별소비세 도입은 규제완화를 염두에 둔 정부 포석이란 점에서 장기적으로 호재”라고 설명했다.

임성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게임테이블 증설 등 규제를 완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근의 상승세도 이 같은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에서 비롯됐다”고 풀이했다. 특히 7월에 있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결정은 정부 규제 완화의 결정적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기대다.

한편 강원랜드는 2012년 3월까지 카지노 객장공간 확장과 함께 호텔과 콘도를 증축하고 워터파크 등 새로운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홍길용 기자 @TrueMoneystory>
/ky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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