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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페이스샵, 브랜드숍 최초 발효화장품 출시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대표 차석용)은 브랜드숍브랜드 최초로 발효 화장품 브랜드 ‘스밈(THE SMIM) 피부 밀도 101.0’ 5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스밈’은 ‘자연발효 결정체가 피부 깊이 스며든다’는 뜻을, 숫자 ‘101.0’은 이상적인 피부 수분도 100.0과 피부 탄력도 1.0을 뜻한다.

‘스밈’은 순수 자연발효 기법으로 추출한 사케 성분을 주성분으로 사용했다. 특히 고기능성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 등을 출시해온 LG생활건강 화장품연구소의 앞선 자연발효 기술을 적용해 품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밀도 101.0’ 5종은 스밈에서 첫번째로 선보이는 피부탄력 라인이다. 주력제품인 ‘스밈 피부 밀도 101.0 리페어 세럼’은 발효 느낌의 쫀득한 농축 에센스로 피부 탄력 밀도를 높여주는 효과가 우수하다. 자연발효 성분 및 낫토, 마치현 추출물 등이 피부를 탄탄하게 관리해 준다.

현재 이 제품은 1월부터 TV CF를 통해 일명 ‘원빈 세럼’으로 출시 초기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빈과 박민영이 연인으로 분해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드는 ‘스밈’ 라인의 효과를 잘 나타내 호응을 얻었다.

정승희 더페이스샵 마케팅부문 한방BM은 “스밈은 순수 자연발효결정체를 담은 차별화된 자연주의 화장품”이라며 “이번 제품은 고가의 발효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황혜진 기자@hhj6386>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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