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대학 컴퓨터소프트웨어과, IT산업 및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
스마트폰의 핵심, 응용 소프트웨어인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전세계적으로 2010년 68억 달러에서 2013년에는 295억 달러로 4배 이상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세계시장에서 우리나라 소프트웨어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우리정부도 하드웨어 중심의 한국 IT 산업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키로 하고 2012년까지 '소프트웨어 수요창출 프로젝트(World Best SW)'에 총 1조원을 추가 투자키로 했다. 덕분에 소프트웨어산업 관련 인력도 크게 수요가 증가해 고수익 전문직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인덕대학 컴퓨터소프트웨어과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현장 적응 능력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인덕대학 컴퓨터소프트웨어과에 입학하면 정보처리산업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전자계산 실기교사, 전자상거래관리사, 네트워크관리사, 전자계산기 조직응용 산업기사, PC활용능력시험(PCT), 인터넷 시스템관리사, 마이크로소프트 공인기술전문가(MCSA, MCSE, MCSD, MCP, MCDBA), SUN Java(SCJP, SCJD), Oracle(OCP) 등 관련 분야 핵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이 체계적으로 잘 잡혀있어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인덕대학 컴퓨터소프트웨어과는 미래형 프로그래머를 양성하기 위해 1인1동아리 전공 창업동아리 소속을 통한 전공 심화학습도 진행한다. 현재 운영중인 동아리는 인터넷 및 전자상거래 연구회(NEW), 게임제작연구회(GAMEJIGI), 전산정보기술연구회(REBOOTING),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연구회(NETPEE), 시스템 보안 연구회(PASSION), 인터넷 해킹 및 정보 보호 연구회(IFP) 등이다. 이외에도 취업포트폴리오제작을 통한 IT전문가 양성, 산업체 수요 중심의 최신 IT 기술중심의 프로젝트 수업, 전공 자격증 특강을 통한 전공 자격증 보유 등 인덕대학 컴퓨터소프트웨어과만의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졸업 후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컴퓨터 관련 산업체 및 연구소, 전자상거래 분야, 사무자동화 분야, 초 중고생 전산 실습교사 등 다양한 방면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인덕대학 컴퓨터소프트웨어과는 2011년 신입생을 2011년 1월 7일까지 모집한다. 정시입학정원은 총 40명으로, 주간 일반전형 27명, 특별전형 13명이다. 인터넷접수는 홈페이지(http://www.induk.ac.kr)에서 가능하고, 직접 방문 접수는 2011년1월 5일부터 1월 7일까지 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인덕대학 컴퓨터소프트웨어과(02-950-7620)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