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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파워브랜드대상]이벤트가 필요하다면 바로 여기! ‘이벤트 머치모아’

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의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해 주최측이 의도한 소기의 목표를 달성시키는 전문가 그룹이 있는데, 통상 우리는 그들을 이벤트 전문가라고 칭한다.

이러한 이벤트 전문가 그룹 중에 20년 이상 한 브랜드로 꾸준하게 지속성을 유지한 업체 중 경영실태, 대표자 경력과 인지도, 동종업계의 추천, 사회 지도층의 평가 등의 수상기준을 가지고 심사한 결과 종합이벤트 대행사로는 ‘이벤트머치모아’(대표 유규종)가 금번 [헤럴드경제 2010년 상반기 코리아파워브랜드대상] 이벤트 분야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벤트머치모아(www.muchmore.co.kr)는 1984년 한국레크리에이션교육개발원으로 출발하여 지난 88올림픽 기간 중의 시민참여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완수 후 지금의 사명으로 재출범하면서 무려 26년간 이벤트업계의 선두주자 역할을 톡톡히 해 온 회사이다.

98년도의 IMF시절과 2008~2009년도의 국제금융위기 때에도 부실한 이벤트회사들이 상당히 사라졌으나 이벤트머치모아에서는 이를 기회로 생각하고 더욱 더 공격적으로 인원을 확충하고 내실을 기하는 경영과 함께 삼성, LG, 현대, SK 등의 대기업과 정부기관 등으로 구성된 고객사들이 요구하는 행사를 완벽하게 기획, 연출을 함으로써 명실공히 오늘날 이벤트 분야의 선두자리를 유지하게 된다.

특히 이벤트머치모아의 유규종 대표는 이벤트의 현장분야와 이론분야를 고루 섭렵하기 위하여 학문에도 정진하여 2003년 국내 최초로 직장이벤트 분야 1호 박사학위를 단국대학교에서 취득하였다. 

실전경험이 모두 녹아들어 있는 박사학위 논문을 근거로 유 대표는 이론과 실제를 후학들에게 함께 가르침으로서 우리나라의 이벤트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켜보겠다는 꿈을 보다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현재 대학에서 유규종 대표가 무려 15년 여 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과목은 프로그램 작성법·페스티벌 이벤트연출법·행사기획실무·레크리에이션 스파트 지도기법 등으로 이벤트와 관련된 과목들이다.

이러한 유대표의 사회적, 학술적 연구활동은 이벤트의 전문적인 영역을 사회적 화합이론으로 체계화시킴으로써 많은 기업체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직문화 발전을 위한 밑거름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는데서 대단히 고무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유규종 대표를 비롯한 전 직원이 이벤트 분야의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점도 고객사들의 요구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이벤트머치모아의 큰 장점으로 부각된다.

또한 이벤트머치모아의 특징은 갑과 을의 관계로만 행사를 진행한다는 사실이다. 주로 대형 광고대행사들의 부분적 하청을 맡아서 진행하고 있는 중소규모의 이벤트사들이 산재한 현 실정에서, 의뢰받은 행사에 대해 자체 조직을 활용해 직접 운영하는 것은 고객사에게 높은 신뢰감과 함께 비용 대비 만족감을 줄 수 있다. 

건전하고 성숙된 사회분위기 정착에 일조하려는 이벤트머치모아에서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비영리단체 등으로부터 사회봉사 이벤트에 대한 진행의뢰가 들어오면 전 직원은 내 가족의 일을 처리하는 마음으로 예산규모에 개의치 않고 행사진행에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 이는 전문적 재능의 사회환원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유규종 대표의 좌우명은 ‘처음처럼’이라고 한다. 모 주류회사의 소주이름과 같지만 이는 26년 전부터 한결같이 유지해 온 좌우명이다. 일을 맡아서 끝낼 때까지 초심 마인드와 똑 같이 마무리함으로써 고객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다. 

‘Event Much More’라는 회사의 이름답게 “더욱 더 알차게, 더욱 더 뜻있게, 더욱 더 완벽하게 진행하자!”라는 슬로건을 마음에 품은 이벤트머치모아의 전 직원은 이벤트 꾼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행사의 완벽한 성공을 위해 지금도 불철주야 고객의 입장에서 달리고 또 달리고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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