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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세’ 황신혜 "서울서 못 입는 옷,입을수 있을때 입자"과감한 패션 자랑
[황신혜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황신혜가 60세라고는 믿을수 없을 만큼 과감한 패션을 자랑했다.

지난 28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추억. 서울서 입을 수 없는 옷들 자유롭게 입을 수 있어서 좋다. 입을 수 있을 때 입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프랑스 생트로페로 여행을 갔던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신혜는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을 입거나 등이 훤히 파인 원피스 등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 인스타그램]

특히 황신혜는 6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티아라 함은정은 "섹시하고 멋지고 기절이에요 언니"라며 감탄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80년대 20대 때 찍은 프랑스 화보와 다를 것 없어 보인다" "탑 여배우의 위상을 굳건히 지키는 황신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탤런트로 데뷔해 독보적인 이목구비로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그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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